바카라(Baccarat)

바카라는 현재 온라인 카지노 게임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 게임 규칙이 매우 간단하고, 진행 속도가 빠른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처음 이용하는 유저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진입 장벽이 매우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카라는 오프라인, 온라인 할 것 없이 카지노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플레잉 카드 게임입니다.

바카라 역사

바카라는 과거 프랑스에서 시작되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바카라의 기원이 고대 중국, 로마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대 중국에서는 숫자 패를 이용한 인기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 게임의 룰은 게임으로 얻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숫자가 9라는 점에서 바카라와의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대 로마에서는 9면으로 표시된 주사위를 굴려 8 또는 9가 나온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과 같이 다양한 게임을 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현재의 바카라와 매우 비슷한 게임입니다.

위와 같이 과거의 게임들이 바카라 규정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바카라의 최초 공식 규정은 15세기 이탈리아 사람인 펠릭스 팔게에르라는 사람이 고안했습니다. 펠릭스 팔게에르는 바라카 변종으로 알려진 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게임은 대부분의 카드 가치가 0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펠릭스 팔게에르는 이 게임을 바카라(Baccara, 이탈리아어로 0)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바카라가 프랑스에서 유명해지자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식 철자인 바카라(Baccarat)가 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바카라 규칙

바카라는 끝 자리 숫자를 겨루는 간단한 게임이라는 부분이 우리나라의 섯다와 매우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카라에서 카드들의 값은 A는 1로, J, Q, K는 0, 나머지는 카드에 적혀진 숫자 그대로 표시합니다. 바카라 패의 결과 점수는 두 장 또는 세장인 패의 카드 값들을 모두 더한 것입니다.

패의 합이 두 자리 수인 경우에는 1자리 숫자를 결과로 합니다. 예를 들어 패의 카드가 6, 5, 8이라면 이 패의 합은 19이며, 결과는 9가 나오는 것입니다. 바카라는 9에 제일 가까운 쪽이 승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9가 제일 좋은 점수입니다.

또한 수많은 카드의 조합이 나오기 때문에 바카라는 승패가 없는 무승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바카라에서 무승부는 타이(Tie)라고 부르며, 온라인 카지노 바카라에서는 무승부가 나오는 순간 자신이 배팅한 금액을 돌려받는 규칙이 있습니다.

확률

바카라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와 뱅커가 승리할 확률이 존재합니다. 확률은 플레이어의 경우 44.62%, 뱅커는 45.86%입니다. 뱅커가 약간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통 온라인 카지노에서는 뱅커의 배당이 플레이어보다 아주 약간 낮으며, 오프라인 카지노에서는 수수료를 때 간다고 합니다.

또한 무승부인 타이(Tie)에 배팅을 걸었을 때 맞출 확률은 14.36%라는 매우 희박한 확률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유저분들은 보통 무승부에 배팅을 하는 무리수를 두지 않고, 승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뱅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임 진행

바카라는 플레이어(Player)와 뱅커(Banker)라고 불리는 배팅 선택지를 두고 있습니다. 배팅을 하는 사람은 매 판마다 아무 쪽에나 배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배팅을 할 때 앞서 설명드린 무승부인 타이(Tie)에도 배팅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카지노 바카라는 바카라의 종류마다 규칙이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배팅이 가능한 선택지는 플레이어, 뱅커, 타이 이 세 가지의 선택지는 모두 존재합니다. 그렇게 게임이 시작되면 딜러가 카드를 두 장씩 플레이어와 뱅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처음 두 장이 8이나 9이면 내추럴(natural)이라 부르고, 게임을 시작한 후 내추럴이 있으면 각자 점수를 비교해 판을 끝냅니다. 하지만 두 패 모두 내추럴이 아닌 경우 플레이어부터 세 번째 카드를 받을 것인지 규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바카라 세번째 카드 조건

플레이어와 뱅커는 각자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다릅니다. 플레이어는 카드 2장의 합계가 1, 2, 3, 4, 5, 0으로 나오면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6이나 7이 나오는 경우에는 세 번째 카드를 받지 못하며, 8이나 9가 나오는 경우 내추럴이기 때문에 그대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뱅커는 플레이어보다 복잡한 조건이 있습니다. 뱅커는 카드 2장의 합계가 3이 나왔을 때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가 1, 2, 3, 4, 5, 6, 7, 9, 0이면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8이 나왔을 때 뱅커는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카드 2장의 합계가 4가 나오게 되면 플레이어의 3번째 카드가 2, 3, 4, 5, 6, 7일 때 뱅커는 3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1, 8, 9, 0 일 때는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카드 2장의 합계가 5인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세 번째 카드가 4, 5, 6, 7이면 세 번째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1, 2, 3, 8, 9, 0일 경우에는 카드를 받지 못합니다.

바카라 용어

바카라는 게임이 진행되는 과정과 규칙이 다른 카지노 게임들보다 매우 간단한 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모든 카지노 게임이 그렇듯 어느 정도 규칙과 용어를 숙지하지 않으면 게임 진행에 있어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바카라 용어를 완벽하게 숙지하신다면 게임 진행에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도 겪지 않으실 겁니다. 용어를 숙지하는 것은 게임 진행에 있어서 어느 정도 필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용어 설명을 꼭 확인하신 뒤에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플레이어(Player) : 플레이어는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뱅커와 타이와 함께 바카라에서 사용되는 세 가지의 베팅을 일컫는 말이기도 합니다.
뱅커(Banker) : 플레이어와 승패를 겨루는 카지노 측, 보통 딜러를 일컫는 말입니다.
딜러 (Dealer) : 테이블에서 카드를 나눠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카지노 직원, 뱅커와 같은 뜻의 말입니다.
핸드 (Hand) : 게임에 사용되는 카드, 혹은 카드를 받은 사람을 뜻합니다.
내추럴 (Natural) : 바카라에서 가장 높은 패로, 카드 2장의 합이 8이나 9를 내추럴이라고 말합니다.
바카라 (Baccarat) : 카드 3장의 합이 0을 뜻하며, 숫자 0으로 간주되는 10, K, Q, J 카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타이 (Tie) : 양쪽에 카드 숫자 합이 동일한 경우 무승부 처리가 됩니다. 바카라에서 무승부를 타이(Tie)라고 말합니다.
패스 (Pass) : 바카라 게임에서 승리하는 것을 패스라고 합니다.
스퀴즈 (Squeeze) : 뱅커나 플레이어 앞에 뒤집어진 카드를 오픈하는 것을 말합니다.